Hafa adai, Saipan(2019.06.28~07.02)

 

 

숙소 예약하는데에 있어서, 아주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1. 취사 가능 - 아빠가 식사를 자주하셔야함

2. 조용한 곳 - 엄마가 자는데 무척이나 예민하심

3. 저렴한 곳 - 항공료 + 숙박 + 경비 모두 내몫이기에 저렴한곳으로 가자고 하심

4. 안전한 곳 -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심

5. 깨끗한 곳 - 엄마가 위생에 신경을 많이쓰심

6. 시내나 볼거리들과 가까워야함

7. 냉방 시설이 확실한 곳 - 부모님이 더워하시면 안됨

8. 결론적으로 부모님 마음에 드는곳

 

그런곳을 찾고 고르고 고르고 하다가 결국 찾게되었습니다.

 

시내와 가까운 조용한 숙소(나중에 알고보니 차이나타운이래요!)

 

숙소 호스트가 한국분이시고, 카카오톡으로 각종 문의나 요청사항도 다 들어주시고

답변도 빠르다는말에 후다닥 예약했습니다.

시내(가라판)과도 나름 가까운곳에 위치해있으며,

밤에는 조용하고 취사도 가능하고 심지어 숙박비도 저렴한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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