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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놀러온 친구에게 뭐 먹고싶냐니까

고기가 먹고싶다는말에 바로 고고!

열탄 불고기를 먹었는데...

제가 너무 배려가 없었나봐요

외국인 친구에겐 매울수도있는데ㅠㅠ... 괜찮다는말이 진짜 괜찮은 말인줄알았는데

물을 한통 다 먹는 친구를 보고 마음이 애잔...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ㅋㅋㅋㅋㅋㅋ 제친구의 말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로 이동!

완전 커피값이 밥값만큼이나 나와버리기...

케이크는 꼭 먹어줘야한다는 친구의 말에... 그냥 동의하고...ㅋㅋㅋㅋ

배터지게 먹고 수다도 떨고 아쉽지만 이별을 했습니다ㅠㅠ

+ 선물

나는 미리 준비하지못했는데

선물을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우리 또 언제봐? 라고 묻는 나에게

니가 결혼할때 라고 말하던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내가 놀러갈께

우리 그땐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자 고마워 친구야

♡

신세계 백화점이 생긴이후로

요즘 자주 쇼핑하러 가고 있어요.

항상 매번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꼭대기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음식점들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ㅠㅠ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요ㅠㅠ...

그래서 밥을 먹고가거나, 혹은 푸드코트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용 ㅋ_ㅋ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대기시간이 짧아서 좋거든요!

1. 타비타비

새우꼬치랑 닭꼬치랑 저건 무슨 미트볼 같은건데

개인적으로 새우꼬치는 좀 짜다고해야하나..? 저에겐 그랬는데 동생은 엄청 맛있다고 했어요.

미트볼은 정말 정말 별로 최악이였어요 저에겐... 냄새도 나는거같고 맛도 이상했거든요...ㅠㅠ

저는 채소가 같이있는 닭꼬치가 더 좋더라고요!

가격은 동생이 계산해서 모르겠는데 이게 다 합쳐서 14,000원 정도 했던거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