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화본역 &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화본역

 

 

 

 

 

 

경북 군위에 위치한 화본역입니다.

간의역이라 정차하는 기차도 거이 없어서 정말 조용하고 예쁜 역이였어요.

저기 뒤에 우뚝 솟은탑은 급수탑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크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이제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 기차를 카페로 개조해서 만들어놓았더라구요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이른시간이라...ㅠㅠ 문이 닫혀있었어요.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저는 이런곳 좋아해요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시대의 물건이나

흔적들을 보는걸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가 경주에요. ㅋㄷㅋㄷ

정말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쓰던 책이나 장난감들

또 그시대에 썻던 자동차나 물건들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달고나 체험도 너무 재밋었어요!

달고나 만드는곳에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계시는데

있는 모형틀을 가지고 뚝딱뚝딱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너무 감탄감탄...!

 

 

그리고

이곳에는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화본역이나 다른곳에 주차 후 방문하셔야해요

 

 

 

 

 

성인 - 2,000원

청소년.어린이(만 3세 이상) - 1,500원

단체(10명이상) - 1,000원

 

체험요금

꼬마열차 - 1,000원

3륜자전거 - 1,500원

4륜자전거 - 2,000원

에어바운스 - 1,500원

(초등학생 이하만 가능)

 

승마체험도 있었는데

성인 - 20,000원

어린이 - 15,000원

 

말이너무 작고 불쌍해서...저는안탔어요

 

 

 

 

 

 

 

 

 

 

 

 

 

 

 

화본빵 입니다.

화본역을 본따서 만든 빵인데

안에 고구마+대추를 섞어서 만든 빵이에용

진짜진짜 꿀맛b

꼭드셔보세요!

이렇게 예쁘게 데코되어는건 1,000원이에요

데코없는 빵은 10개에 6,000원이였어요!